우리는 하루를 ‘오늘’이라 부르지만
가끔은 ‘선물’로 찾아온다
집을 짓는 하루는 나의 오늘을 선물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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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 스마트 타운을 하면서 가졌던 선물같은
아름다움을 올려 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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밝은 빛에 역광으로 비치는 목골조의 아름다움은
더위도 가시개 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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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 타운에서 첫 스타트 였던 이집은
넓은 현장에서 이정표가 되었다.
아~~ 녹색집요, 녹색집 위에, 밑에요 이처럼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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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붕위에서 한컷
_항상 느끼지만 가장높은 곳에서 보는 시각은 땅 위에서 볼때와 다른 느낌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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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장의 창호 포스터
(타이틀 : 창을 열어 하늘을 지붕처럼. ㅎㅎ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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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란하늘을 비행운이 갈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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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술관 같은 계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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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량식이 있던날 다락에서 한 컷
(마음과 마음이 더해져서 풍족했던 하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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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 내리던 날
물안개가 단지 전체를 감싸는 모습이 어찌나 평화 롭던지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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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새 눈이
콘크리트 계단에 올라타서
나를 반기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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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문으로 보이는 앞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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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이 아름다운건
아마도 항상 같은 자리에 있지만
매일 다르기 때문 아닐까요?
집의 풍경이 항상 아름다운 풍경이 되었으면 한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