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의 외장을 무엇으로 할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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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택살이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한번쯤
스타코 또는
스타코 플렉스를
외장재로 고민해보셨을 것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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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
주변의 집들을 둘러보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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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들이 눈물을
주룩주룩
ㅠㅠㅠㅠㅠ
지은지 10년도 안된집이 왜그러지?
10년이 뭐야
1년, 2년도 안된 집이
벌써
악~~~~~~~~~~~~~~~~~~~~~~~~~~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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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덕위에 새하얀 집을 짓고 살 생각에
꿈에 부풀어
보금자리를 마련하고 들어 왔는데…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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갓 지은 집이 짓자마자
10년된 집이 돼 버렸다 ㅠ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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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대체 이유가 뭘까?
예산을 고려해서 스타고 자재를 선정했는데
낭패다
이를 어쩌면 좋을까?
5년마다 페인트를 칠해야 하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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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눈물 자국(오염)은 평소에
창틀하부나 후드캡에 쌓인 먼지가
비가 오면
외벽을 타고 흘러서 먼지길이 만들어 진거다
이 먼지길이 생기지 않도록
외벽에 빗물 오염 방지를 위한 자재가
시장에 나와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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캡하단이 꺽여 있어서 빗물이 외벽을 타지 않고 떨어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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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레싱 끝이 빗선으로 꺽여서
빗물이 외벽을 타고 흐르지 않는다
후레싱을 설치 할때
외부 단열선이 깨지지 않도록 하는것은
무엇 보다 중요하다
“오염 방지 한다고 단열을 놓치는 일은 절대 하지 말자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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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작지만 하고 안하고의 차이
알지만 제대로 알고 모르고의 차이
그 차이가
좋은 집을 만듦니다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