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목조 자재 회사 대림우드 와 함께”

“누군가를 인정하고, 인정받는 것은 꾀 기분좋은 일이다”

작은 일이라도 최선과 열정을 다할때

찾아오는 설렘과 만족은

그 일의 크기와 비례하지는 않는 것 같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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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해 전에 목조자재회사 대림우드를 지었다

이번에 새로운 창호 자재를 런칭하고

전시공간을 만들고자

다시 연락이 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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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1,2층 오픈 공간_대상 공간>

오픈 공간을 막아서 자재 전시와 상담을 겸하는

공간으로 만들어 지길 원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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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케치에 들어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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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담 동선 과 관람동선을 구분하고

사무실과 상담 공간 동선을 가능한 짧게 구성하여

자주 찾는 공간으로 계획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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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편계획에서

각 공간의 기능과 분위기 톤을 설정하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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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면 계획을 같이 고려한다

부재의 크기와 공간의 활용성, 칼라 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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협의는 빨랐다

하고자하는 것과 해야하는 것을 구분하고

컨셉을 설명드렸을때

한번 같이 일을 해서 그런지

요구와 양보가 빨랐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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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면 작업을 거쳐

바로

자재 선택부터 신중하게 시작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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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면에 맞춰 수량을 과 재단 치수를 체크하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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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부 디테일을 상의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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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재에 절단선을 표기하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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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절단에 착수한다

이런 준비 작업이 일의 반이다

일을 시작하기까지는 많은 생각과 준비작업이 필요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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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 노출되는 메인 부재는 홈파기를 해서

맞춤과 이음을 하기로 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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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완성

작은 공간이지만 어디에도 없는 공간으로

만들고 싶었다

둘러보고 상담하는 사람들도

주 아이템을 특별하게 바라 보길 바라면서 말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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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출 부재들의 맞춤공법으로 진행된

이번 프로젝트는 조명도 홈을 파서 매입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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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창호의 차음 성능을 확인 해 볼 수 있는 공간>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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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 도록 좋은 자재 좋은 품질로 고객에게 만족을 선사하시길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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